A 협조도에 따라 만 5-6세 이상 부터 가능합니다. 나이가 어리고 시력이 나쁜 경우 병원에서의 검사를 통해 드림렌즈가 가능한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검사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A 특별한 질환이 없으면 바로 검사 받을 수 있습니다. 소프트렌즈 착용하신 분은 1주일 후, 하드렌즈는 2주일 후 검사 가능합니다.
Q 검사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A 검사시간은 1시간~1시간 30분정도 소요되며 특수검사를 할 경우 더 걸릴 수 있습니다.
드림렌즈 시술과정
드림렌즈 착용 전 철저한 검사로 렌즈 착용이 적합한지 꼼꼼히 따져봅니다.
1. 정밀검사
나안시력, 굴절검사, 세극등검사, 각막곡률검사,각막형태 검사, 각막염색검사 등을 통해적합성과 각막 상태를 파악합니다.
2. 테스트렌즈 착용
정밀검사 결과가 적합으로 나올 경우 우선 테스트용 샘플렌즈를 착용해 보고 사용감과 교정효과를 파악합니다.
3. 맞춤렌즈 제작
테스트용 렌즈 후 착용 적합이 나오면 실제 착용할 렌즈의 종류를 결정하여 주문합니다. 제작 주문이므로 1주 ~ 2주 소요됩니다.
4. 정기적 검사
렌즈에 적응을 하고 안정적 시력이 나오면 정기적으로 검진 스케줄을 잡습니다.
드림렌즈 관리
• 렌즈제거 후 충혈 및 통증 등의 증상이 지속되면, 안과에 렌즈를 지참하고 내원하세요.
• 렌즈는 스크래치, 변형, 파손이 생길 수 있으며, 침착물이 발생 할 수 있어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파손 및 분실의 경우는 재구매가 필요합니다.
• 렌즈 변형이나 스크래치, 성장에 따라 근시의 진행, 각막 형태의 변화 등으로 시력교정효과가 떨어지면 렌즈의 교체가 필요합니다.
PNU Busan Eye Clinic
굴절이상이란?
굴절과정에 이상이 생겨 보려고 하는 물체를
선명하게 관찰할 수 없고 시력이 저하되는 것을 말합니다.
굴절이상의 개요
굴절이상은 우리가 보고자 하는 물체가 눈속에서 정확한 초점을 맺지 못하는 경우로서, 공통적으로 사물이 선명하지 않게 보이게 됩니다. 굴절이상의 정도에 따라 경도의 굴절이상의 경우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고 그 정도가 심할 수록 점점 시력저하가 나타나며, 굴절이상의 종류에 따라 아래와 같은 특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근시에서는 정상시력으로 교정되는 오목렌즈를, 원시에서는 볼록렌즈를 처방하며 난시 교정을 위해서는 원주렌즈(빛이 들어오는 방향에 따라 빛이 굴절되는 정도가 다른 렌즈)를 처방하게 됩니다.
안경 착용은 일차적으로 굴절이상으로 인한 시력저하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입니다. 정확한 안경 교정을 위해서는 안과 전문의의 눈 검사와 안경처방이 필요합니다.
콘택트렌즈 및 드림렌즈
콘택트렌즈는 안경에 비교할 때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렌즈 착용 및 관리에 대한 철저한 숙지가 필요하고, 각막이나 결막에 질병을 초래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렌즈에 의한 합병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안과에서 렌즈 착용에 적합한 눈인지 검사를 받고 렌즈를 처방받아야 하며 의사의 정기적인 검진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드림렌즈는 각막의 형태를 변형시켜 근시를 일시적으로 감소시키는 방법으로 특수한 디자인의 렌즈를 주로 밤에 착용하게 되고, 낮 동안에 안경이나 렌즈 착용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굴절교정수술을 두려워하거나, 수술을 할 수 없는 성장기의 학생 등이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드림렌즈는 통상적으로 중증도의 근시에 유용하며, 렌즈 착용을 중단했을 경우 각막은 다시 원상태로 돌아옵니다.
굴절교정수술
굴절교정수술은 수술 부위에 따라 엑시머레이저를 이용한 굴절교정레이저각막절제술과 유수정체안내렌즈삽입술로 나눌 수 있습니다. 레이저를 이용하여 각막의 만곡도를 변화시켜 각막 굴절력을 감소 (근시의 치료) 시키거나 증가 (원시의 치료) 시키는 방법으로는 대표적으로 레이저각막절삭성형술 (laser in situ keratomileusis, LASIK) 과 레이저각막상피절삭성형술 (laser epithelial keratomileusis, LASEK ) 이 있습니다. 유수정체안내렌즈삽입술은 본인의 수정체는 그대로 둔 상태에서 자신의 굴절이상에 맞는 인공수정체를 삽입하여 교정하는 수술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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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시란?
교정시력(안경이나 콘텍트렌즈 등으로 교정한 시력)이 잘 나오지 않는 상태로,
시력표에서 양쪽 눈의 시력이 두 줄이상 차이가 있을 때 시력이 낮은 쪽을 약시라고 합니다.
약시의 개요
주로 사시, 부등시, 심한 굴절 이상, 혹은 안검 하수 등에 의하여 시력 발달에 필수적인 적절한 시각적 자극이 어린 시기에 차단되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약시의 증상
시력저하로 가장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지만 시력검사가 불가능한 영유아의 경우에는 다른 방법으로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우안이 약시안이라고 가정할 경우 약시안인 우안을 가릴 때는 환아가 물체를 잘 주시하지만 정상안인 좌안을 가리면 아기가 답답해하며 울면서 가리고 있는 손을 때려는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약시의 종류와 치료방법
약시의 종류에는 사시약시, 굴절부등약시,
시각 차단 약시, 기질약시가 있습니다.
사시약시
사시로 인해 한 눈만 주로 사용하여 주시하게 되고, 이로 인해 사시가 있는 눈에서 시력이 발달하지 않습니다. 주로 영아 내사시, 조절내사시 환자에서 많이 발생하게 되고, 간헐성 외사시에서는 드물게 발생합니다.
치료방법 : 안경치료, 가림치료, 사시수술
굴절부동약시
두 눈의 굴절이 달라서 한쪽 망막에 상이 흐리게 맺히게 되어 대뇌겉질의 능동적인 억제가 일어나 한 눈의 시력이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다른 약시와는 달리 외견상 이상소견이 없기 때문에 정기적인 안과검진을 하지 않은 경우 쉽게 발견되지 않습니다.
치료방법 : 안경치료, 가림치료
시각 차단 약시
눈에서 빛이 지나가는 통로에 해당하는 매체의 혼탁을 일으키는 백내장, 각막혼탁, 유리체 출혈, 안검하수 (주로 한눈)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입니다.
시자극의 차단이 심하여 영유아기에 치료를 하지 않으면 시력저하가 영구적으로 남게 됩니다.
치료방법 : 안과 질환이 동반된 경우
그에 합당한 수술적 치료 (영유아기)
기질약시
시력의 저하가 있으면서 안과적인 검사 상 약시를 일으킬만한 눈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 기질적 질환이 있다고 생각하여 기질약시라고 합니다.
하지만 엄밀한 의미에서는 약시의 정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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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란?
두 눈이 정렬되지 않고
서로 다른 지점을 바라보는
시력 장애를 말합니다.
사시의 개요
한 쪽 눈이 정면을 바라볼 때 다른 쪽 눈은 안쪽 또는 바깥쪽으로 돌아가거나 위 또는 아래로 돌아가게 됩니다.
항상 눈이 돌아가 있을 수 있지만 가끔 돌아간 눈이 어느 순간 정면을 주시하기도 하고 정면을 주시하던 눈이 돌아가기도 합니다.
사시의 종류
약시의 종류에는 간헐성 외사시, 영아 내사시,
조절 내사시, 상사근 마비가 있습니다.
간헐성 외사시
간헐 외사시는 한 눈 혹은 양 눈이 교대로 바깥으로 나가는 사시로 주로 피로할 때나, 아침에 일어났을 때, 열이 날 때, 공상을 할 때 눈이 바깥으로 나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사시입니다.
영아 내사시
생후 6개월 이내에 발견되는 일차사시로 대개 30 프리즘디옵터 이상의 큰 내사시각을 보이며 정상 중추신경계를 가진 영아에서 나타납니다.
조절 내사시
굴절조절내사시 : 환자가 갖고 있는 원시를 교정할 때 모든 주시거리와 방향에서 정위로 회복되는 내사시를 굴절조절내사시라 합니다.
비굴절조절내사시 : 원시성 굴절이상과 관계없이 굴절이상의 교정 후 원거리보다 근거리에서 더 큰 내사시를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부분조절내사시 : 내사시의 일부는 조절성 요인에 의해 기인하고 나머지는 조절로 설명이 되지 않는 사시를 의미합니다.
상사근 마비
상사근 마비는 마비사시 중 가장 흔한 형태로 활차신경(뇌신경 4번)의 마비, 상사근 자체의 이상 또는 결함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선천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40% 정도 되고, 후천적인 원인으로는 외상이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원인불명, 혈관성 허혈, 종양, 혈관류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시 치료방법
사시 치료의 두가지 큰 목적은 양쪽 눈을 통해서 정확한 입체적인 시각을 획득하고 유지하는 것과 안구의 위치를 정상으로 하여 외관상으로 보기 좋게 하는 것입니다.
A 협조도에 따라 만 5-6세 이상 부터 가능합니다. 나이가 어리고 시력이 나쁜 경우 병원에서의 검사를 통해 드림렌즈가 가능한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검사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A특별한 질환이 없으면 바로 검사 받을 수 있습니다. 소프트렌즈 착용하신 분은 1주일 후, 하드렌즈는 2주일 후 검사 가능합니다.
Q 검사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A검사시간은 1시간~1시간 30분정도 소요되며 특수검사를 할 경우 더 걸릴 수 있습니다.
드림렌즈 시술과정
드림렌즈 착용 전 철저한 검사로 렌즈 착용이 적합한지 꼼꼼히 따져봅니다.
1. 정밀검사
나안시력, 굴절검사, 세극등검사, 각막곡률검사, 각막형태 검사, 각막염색검사 등을 통해 적합성과 각막 상태를 파악합니다.
2. 테스트렌즈 착용
정밀검사 결과가 적합으로 나올 경우 우선 테스트용 샘플렌즈를 착용해 보고 사용감과 교정효과를 파악합니다.
3. 맞춤렌즈 제작
테스트용 렌즈 후 착용 적합이 나오면 실제 착용할 렌즈의 종류를 결정하여 주문합니다. 제작 주문이므로 1주~ 2주 소요됩니다.
4. 정기적 검사
렌즈에 적응을 하고 안정적 시력이 나오면 정기적으로 검진 스케줄을 잡습니다.
드림렌즈관리
• 렌즈제거 후 충혈 및 통증 등의 증상이 지속되면, 안과에 렌즈를 지참하고 내원하세요.
• 렌즈는 스크래치, 변형, 파손이 생길 수 있으며, 침착물이 발생할 수 있어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파손 및 분실의 경우는 재구매가 필요합니다.
• 렌즈 변형이나 스크래치, 성장에 따라 근시의 진행, 각막 형태의 변화 등으로 시력교정효과가 떨어지면 렌즈의 교체가 필요합니다.
PNU Busan Eye Clinic
굴절이상이란?
굴절과정에 이상이 생겨 보려고 하는 물체를 선명하게 관찰할 수 없고 시력이 저하되는 것을 말합니다.
굴절이상의 개요
굴절이상은 우리가 보고자 하는 물체가 눈속에서 정확한 초점을 맺지 못하는 경우로서, 공통적으로 사물이 선명하지 않게 보이게 됩니다. 굴절이상의 정도에 따라 경도의 굴절이상의 경우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고 그 정도가 심할 수록 점점 시력저하가 나타나며, 굴절이상의 종류에 따라 아래와 같은 특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근시에서는 정상시력으로 교정되는 오목렌즈를, 원시에서는 볼록렌즈를 처방하며 난시 교정을 위해서는 원주렌즈(빛이 들어오는 방향에 따라 빛이 굴절되는 정도가 다른 렌즈)를 처방하게 됩니다.
안경 착용은 일차적으로 굴절이상으로 인한 시력저하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입니다. 정확한 안경 교정을 위해서는 안과 전문의의 눈 검사와 안경처방이 필요합니다.
콘택트렌즈 및 드림렌즈
콘택트렌즈는 안경에 비교할 때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렌즈 착용 및 관리에 대한 철저한 숙지가 필요하고, 각막이나 결막에 질병을 초래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렌즈에 의한 합병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안과에서 렌즈 착용에 적합한 눈인지 검사를 받고 렌즈를 처방받아야 하며 의사의 정기적인 검진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드림렌즈는 각막의 형태를 변형시켜 근시를 일시적으로 감소시키는 방법으로 특수한 디자인의 렌즈를 주로 밤에 착용하게 되고, 낮 동안에 안경이나 렌즈 착용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굴절교정수술을 두려워하거나, 수술을 할 수 없는 성장기의 학생 등이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드림렌즈는 통상적으로 중증도의 근시에 유용하며, 렌즈 착용을 중단했을 경우 각막은 다시 원상태로 돌아옵니다.
굴절교정수술
굴절교정수술은 수술 부위에 따라 엑시머레이저를 이용한 굴절교정레이저각막절제술과 유수정체안내렌즈삽입술로 나눌 수 있습니다.
레이저를 이용하여 각막의 만곡도를 변화시켜 각막 굴절력을 감소 ( 근시의 치료 ) 시키거나 증가 ( 원시의 치료 ) 시키는 방법으로는 대표적으로 레이저각막절삭성형술 ( laser in situ keratomileusis, LASIK ) 과 레이저각막상피절삭성형술 ( laser epithelial keratomileusis, LASEK ) 이 있습니다.
유수정체안내렌즈삽입술은 본인의 수정체는 그대로 둔 상태에서 자신의 굴절이상에 맞는 인공수정체를 삽입하여 교정하는 수술을 말합니다.
PNU Busan Eye Clinic
약시란?
교정시력(안경이나 콘텍트렌즈 등으로 교정한 시력)이 잘 나오지 않는 상태로, 시력표에서 양쪽 눈의 시력이 두줄이상 차이가 있을 때 시력이 낮은 쪽을 약시라고 합니다.
약시의 개요
주로 사시, 부등시, 심한 굴절 이상, 혹은 안검 하수 등에 의하여 시력 발달에 필수적인 적절한 시각적 자극이 어린 시기에 차단되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약시의 증상
시력저하로 가장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지만 시력검사가 불가능한 영유아의 경우에는 다른 방법으로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우안이 약시안이라고 가정할 경우 약시안인 우안을 가릴 때는 환아가 물체를 잘 주시하지만 정상안인 좌안을 가리면 아기가 답답해하며 울면서 가리고 있는 손을 때려는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약시의 종류와 치료방법
약시의 종류에는 사시약시, 굴절부등약시, 시각 차단 약시, 기질약시가 있습니다.
사시약시
사시로 인해 한 눈만 주로 사용하여 주시하게 되고, 이로 인해 사시가 있는 눈에서 시력이 발달하지 않습니다. 주로 영아 내사시, 조절내사시 환자에서 많이 발생하게 되고, 간헐성 외사시에서는 드물게 발생합니다.
치료방법 : 안경치료, 가림치료, 사시수술
굴절부등약시
두 눈의 굴절이 달라서 한쪽 망막에 상이 흐리게 맺히게 되어 대뇌겉질의 능동적인 억제가 일어나 한 눈의 시력이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다른 약시와는 달리 외견상 이상소견이 없기 때문에 정기적인 안과검진을 하지 않은 경우 쉽게 발견되지 않습니다. 치료방법 : 안경치료, 가림치료
시각 차단 약시
눈에서 빛이 지나가는 통로에 해당하는 매체의 혼탁을 일으키는 백내장, 각막혼탁, 유리체 출혈, 안검하수 (주로 한눈)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입니다. 시자극의 차단이 심하여 영유아기에 치료를 하지 않으면 시력저하가 영구적으로 남게 됩니다. 치료방법 : 안과 질환이 동반된 경우 그에 합당한 수술적 치료 (영유아기)
기질약시
시력의 저하가 있으면서 안과적인 검사 상 약시를 일으킬만한 눈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 기질적 질환이 있다고 생각하여 기질약시라고 합니다. 하지만 엄밀한 의미에서는 약시의 정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PNU Busan Eye Clinic
사시란?
두 눈이 정렬되지 않고 서로 다른 지점을 바라보는 시력 장애를 말합니다.
사시의 개요
한 쪽 눈이 정면을 바라볼 때 다른 쪽 눈은 안쪽 또는 바깥쪽으로 돌아가거나 위 또는 아래로 돌아가게 됩니다. 항상 눈이 돌아가 있을 수 있지만 가끔 돌아간 눈이 어느 순간 정면을 주시하기도 하고 정면을 주시하던 눈이 돌아가기도 합니다.
사시의 종류
약시의 종류에는 간헐성 외사시, 영아 내사시, 조절 내사시, 상사근 마비가 있습니다.
간헐성 외사시
간헐 외사시는 한 눈 혹은 양 눈이 교대로 바깥으로 나가는 사시로 주로 피로할 때나, 아침에 일어났을 때, 열이 날 때, 공상을 할 때 눈이 바깥으로 나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사시입니다.
영아 내사시
생후 6개월 이내에 발견되는 일차사시로 대개 30 프리즘디옵터 이상의 큰 내사시각을 보이며 정상 중추신경계를 가진 영아에서 나타납니다.
조절 내사시
굴절조절내사시 : 환자가 갖고 있는 원시를 교정할 때 모든 주시거리와 방향에서 정위로 회복되는 내사시를 굴절조절내사시라 합니다.
비굴절조절내사시 : 원시성 굴절이상과 관계없이 굴절이상의 교정 후 원거리보다 근거리에서 더 큰 내사시를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부분조절내사시 : 내사시의 일부는 조절성 요인에 의해 기인하고 나머지는 조절로 설명이 되지 않는 사시를 의미합니다.
상사근 마비
상사근 마비는 마비사시 중 가장 흔한 형태로 활차신경(뇌신경 4번)의 마비, 상사근 자체의 이상 또는 결함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선천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40% 정도 되고, 후천적인 원인으로는 외상이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원인불명, 혈관성 허혈, 종양, 혈관류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시 치료방법
사시 치료의 두가지 큰 목적은 양쪽 눈을 통해서 정확한 입체적인 시각을 획득하고 유지하는 것과 안구의 위치를 정상으로 하여 외관상으로 보기 좋게 하는 것입니다.